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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OS X

오랫만에 MBP13을 들여놓았다.

애플 컴퓨터를 사용한 것은 아마도 옛날 옛적에 APPPLE 2 PLUS 를 사용한 것이 마지막이 아니었던가 싶다. 워낙에 고가였던 이유도 있고, 또 특별히 맥을 사용할 이유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Active X 가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는. 그나마 최근에 들어서 Active X 를 서서히 없애가는 분위기여서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여간 그렇게 해서 2015년형 Macbook Pro 13 을 표준형 256GB 모델로 들여놨다. 무이자 할부 잔뜩 넣어서. ㅠ.ㅠ
남들처럼 구구절절이 개봉기를 써넣을 만한 능력은 안되어서 사진만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특별히 다른 악세사리는 사지 않았지만 MBP의 상판과 하판을 보호해 줄 하드케이스를 추가했다. 모처럼 들여놓은 장비이니만큼 조심해서 잘써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