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 4.0 요약

<h2>인더스트리 4.0 요약</h2>

<h3>인더스트리 4.0은 독일이 제조업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구상한 차세대 산업혁명을 지칭하며, ICT와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경쟁력 유지가 핵심</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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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독일은 신흥국의 원가경쟁력을 통한 추격, 선지눅의 기술 추격에 대응해 쪼업 주도권을 지속하기 위해 한 단계 앞서 나가는 4차 산업혁명을 구상</li>
<li>소비자의 개별 취향을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빠르게 전달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차별화함으로써 독일의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li>
<li>친환경 도심형 공장에서 숙련된 노동자들이 오랜 세월 일할 수 있으며, 기술교육을 받은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 고용창출 효과도 발생</li>
</ul>

<h3>다품종 대량생산이 가능한 가볍고 유연한 생산체계가 인더스트리 4.0의 중심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사물인터넷과 사이버물리시스템 기술이 필수</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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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제조업의 넥스트 패러다임은 IT와 제조의 융합이 기본 바타이 되며, 현실의 물리적 세계와인터넷의 가상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 필요</li>
<li>기존의 경직된 중앙제어식 일관공정시스템이 유동적인 분산제어식 가변 공정 시스템으로 바뀜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 가치 모두 향상</li>
<li>RFID등 스마트 메모리 장착을 통해 소재와 제품, 생산기기의 지능화를 이루어 제품이 능동적으로 생산 및 이동 경로를 선택하는 시스템</li>
</ul>

<h3>지멘스, BMW등은 이미 스마트 팩토리 개념을 도입해 공정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국가간 표준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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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산업용 기기 및 소프트웨어 분야 선두주자인 지멘스는 연구인력 3만명 가운데 절반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채용해 제조와 IT 율합을 주도</li>
<li>보쉬는 연료 인젝터에 RFID를 부착해 수십만가지 제품 조합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BMW는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생산 현장의 가변성을 높임</li>
<li>독일은 다국적 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의 참여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주도해 시범공장과 표준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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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제조업과 IT분야 강국인 한국에게는 중요한 기회이며, 효과적 기술 융합을 통해 제조업을 한 단계 진화시키는 것도 가능</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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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인더스트리 4.0은 특정 기술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제조업 전반의 시대적 전환을 총칭하는 용어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li>
<li>현대제철은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전 밸류체인에서 리더십을 확봐할 수 있는 End-to-end 엔지니어링 필요</li>
<li>독일은 국가 차원에서 표준화 및 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어, 선점 경쟁에서 한 발 뒤진 후발 주자들은 적극적인 표준화 참여와 협업이 필요</li>
</ul>

<h3>인더스트리 4.0이란</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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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기계의 도입, 자동화의 진행, 컴퓨터와 로봇의 등장에 이어 기계와 사람, 인터넷서비스가 상호 연결되는 생산 패러다임의 진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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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센서, 엑츄에이터, 모바일 기기등 물리적 세계의 사물이 CPS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터넷 상의 생산 및 재고관리, 고객관리등의 서비스와 연결
물리적 세계에서 진행되는 일들이 실제 가상의 세계로 미러링(동일하게 복제)되어 사전검증, 실시간 관리, 사후분석이 가능</p>
</blockquote></li>
<li><p>소재/제품/긱기의 지능화를 통해 과거 경직된 중앙집중식 생산체계에서 모듈 단위의 유연한 분산, 자율제어 생산체계 구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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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거 중앙제어장치의 명령령을 받아 생산기기가 소재를 가공하던 일방향 서비스 로직에서 소재와 반제품에 RFID등 스마트 메모리를 장착해 스스로 지능화된 생산기기와 통신을 통해 경로를 결정하는 분산제어 체계
모듈 단위 생산 쳬계로 인해 제품의 변경이나 고객주문에 따라 수시로 생산 레이아웃 변경이 가능하고 교체 즉시 가동하는 Plug &amp; Produce 시스템
고객 주문으로 부터 택배 물류까지 벨류체인 전 과정의 서비스 연결 및 기기간 통신을 구출해야 하는 End-to-end 엔지니어링 기술 필요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Stuxnet등 외부이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클라우드 보안기술등의 확보는 선결해야 할 과제- </p>
</blockquot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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