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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씩 기계적으로 하는 일이 있다. 그게 뭐냐면 복권 사는 것. ㅎ 그 액수 많은 복권이 아니고 연금복권. 만원씩 넣어두고는 일주일에 딱 한번 천원어치 한장만 산다. 매주 수요일에 추첨을 하는데 오늘도 영락없이 떨어졌다는 카톡이 왔다. 만의 하나 되면 좋고, 안되면 누군가에게 약간이나마 몰아주는 거지. 일주일에 한장만 구입을 하다보니 기본 10주. 그나마 중간 중간에 작은 액수가가 당첨되기라도 하면 그 기간은 더 늘어난다. 만원을 넣어두면 평균 12~15주 정도는 유지되는 듯 싶다. 어느댁 고인이신지는 모르지만 제가 보태드린 돈으로 노후자금 잘하시기 바래요. ㅎㅎㅎ 더보기
한동안 너무 게을렀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해 놓고도 거의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있군요.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시간을 많이 빼앗길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도 공유할 만한 리소스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2018년 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2018.2.28 더보기
오랫만에 MBP13을 들여놓았다. 애플 컴퓨터를 사용한 것은 아마도 옛날 옛적에 APPPLE 2 PLUS 를 사용한 것이 마지막이 아니었던가 싶다. 워낙에 고가였던 이유도 있고, 또 특별히 맥을 사용할 이유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Active X 가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는. 그나마 최근에 들어서 Active X 를 서서히 없애가는 분위기여서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여간 그렇게 해서 2015년형 Macbook Pro 13 을 표준형 256GB 모델로 들여놨다. 무이자 할부 잔뜩 넣어서. ㅠ.ㅠ 남들처럼 구구절절이 개봉기를 써넣을 만한 능력은 안되어서 사진만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특별히 다른 악세사리는 사지 않았지만 MBP의 상판과 하판을 보호해 줄 하드케이스를 추가했다. 모처럼 들여놓은 장비이니만큼 조심해서 잘써줘야겠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