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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전부는 아니고/책

어릴 때 읽었던 책들 중에서

고걸리버여행기,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 삼총사, 아라비안나이트, 해저2만리,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등 우리가 어렸을 때에 한번씩은 읽어봤음직한 책들이다.

그런데....

이런 어린이들을 위한 요약본 말고 제대로 된 번역본을 읽어본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께서는 어떠신지요?
저는 저들중의 몇몇은 완역본으로 읽어보기는 했습니다. 문득 저들을 완역본으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샘솟는군요. 깊어가는 가을에 저들 책을 다시 한번 제대로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