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1일부터인가?
도서 정가제가 본격 실시된다고 하는데,
잘만 시행이 된다면 출판사, 유통사, 독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것이기는 한데,
워낙 모자라다고 믿어지는 사람들이 진행을 하는 것이라서 제대로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다.
디른 선진국의 예를 종합적으로 주도 면밀하게 분석하여 우리 실정을 반영해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라면 좋겠지만,
이사람 들은 일단 시행해 보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개선을 하겠다는 인물들이라서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걱정.
나도 당분간 정책이 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출 때까지는 급한 것을 제외하고는 신규 도석 구매를 줄이려고 한다. 집에 있는 책들을 다시 한번 보는 한이 있더라도 말야.
'일이 전부는 아니고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읽을 책을 고를 떄마다... (0) | 2018.03.03 |
---|---|
이것도 나이 탓인가? (0) | 2015.01.08 |
총, 균, 쇠 (Guns, Germs, And Steel) (0) | 2014.12.01 |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외 (0) | 2014.11.24 |
어릴 때 읽었던 책들 중에서 (0) | 201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