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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전부는 아니고/책

도서 정가제 실시가 며칠 남지 않았네.

​2014년 11월 21일부터인가? 

도서 정가제가 본격 실시된다고 하는데,

잘만 시행이 된다면 출판사, 유통사, 독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것이기는 한데,

워낙 모자라다고 믿어지는 사람들이 진행을 하는 것이라서 제대로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다.

디른 선진국의 예를  종합적으로 주도 면밀하게 분석하여 우리 실정을 반영해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라면 좋겠지만,

이사람 들은 일단 시행해 보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개선을 하겠다는 인물들이라서 쉽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걱정.

나도 당분간 정책이 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출 때까지는 급한 것을 제외하고는 신규 도석 구매를 줄이려고 한다. 집에 있는 책들을 다시 한번 보는 한이 있더라도 말야.